알리는 글.

이곳은 공적인 공간이기도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곳이기도 합니다.

즉, 주인장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쫓아낸다는 뜻이기도 하지요.

이런 정책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나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...


라고 거창하게 쓰기는 했지만 사람이 원체 단순하고 우유부단해 놔서 웬만큼 성질 안 건드리면 가만히 있을 겁니다, 아마도요.(...)

 

by 凡人Suu | 2009/02/24 11:54 | 쓰레기장 주인의 일상(신변) | 트랙백 | 덧글(18)

음..

달았습니다. 최소한의 행동은 해야 할 거 같네요..

심심해서 조금 더.

by 凡人Suu | 2008/05/28 21:22 | 분리수거 요망(미분류) | 트랙백 | 덧글(1)

인디아나 존스 4 -크리스탈 해골의 왕국.

표 인증샷. 조조로 CGV 가니 4000원 하네요.

넵. 근 20여년의 세월 (실제 3편이 나온지도 20년, 영화 안에서 흐른 세월도 20년.) 만에 다시 돌아오신

무덤털이범
고고학자 존스 교수님의 액션 활극.

인디아나 존스 4편입니다. 대강의 스토리는 네이버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하구요. 일단 감상은..

몸 쓰는 게 영 예전같지 않으신 존스 교수님을 보며 약간 슬펐습니다. 많이 늙으셨어요. 해리슨 포드 옹. 애용하시는 권총도 거의 안 쏘시고, 채찍질도 구경하기 쉽지 않네요.

... 이라 생각했는데,

말 그대로 큰 거 한 방 터뜨려 주십니다.


이하 스포일러 주의.

by 凡人Suu | 2008/05/22 12:35 | 쓰레기장 주인의 일상(신변) | 트랙백(1) | 덧글(5)

牛.

1. 어쨌건 미쿡소에 위험요소가 있는 건 (즉, 위험한 건) 부정할 수 없습니다.

2. 그런데 이 위험이 과장되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하네요. 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있으니 자세한 건 패스.

3. "위험이 과장되었다."라는 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습니다. 

하지만  ("위험이 과장되었다. 지금 위험하다는 거 다 뻥카다." = " 안 위험하다. 안전하다") 라는 공식이 적용되는 거 같단 말이죠. 

광우병 관련 정보 포스팅을 보면서 '괜찮을지도.' 라는 생각을 잠시라도 한 분이 단 한 명도 없다고는 생각 못 하겠심다.

(물론, 반대의견 쓰신 분들이 이런 의도를 가지고 쓰셨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슴다. 어디까지나 읽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거죠. 저 혼자 그랬다면 골룸.)

4. 뻔한 이야기지만.

#1.
"재수 없으면 이거 먹고 죽을지도 몰라.

확률은 잘 몰라. 지금 보면 좀 낮은 거 같으니 괜찮을거야.

앞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은 괜찮은 거 같으니까 걱정 말고 드셈. 값싸니 많이 드셈."

#2.
"814만분의 1. 내일의 당첨인이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."
(로또가 됐건, 광우병이 됐건.)

---
덧 : ... 냄비근성일지도 모르지요, 결국.

하지만 내 입속에  날 죽일지도 모르는 위험물을 쑤셔넣겠다는 데는 동의 못 하겠심다.

어차피 확률 낮다구요? 걸리면 병풍 뒤에서 향내 맡아야 되는데 확률이 무슨 의미가 있슴까.

아직 확실한 위험이 아니라구요? 확실하게 안전한 것도 아니잖슴까.

 


by 凡人Suu | 2008/05/02 22:43 | 소각 가능(문서) | 트랙백 | 덧글(1)

(日 FNN)한국 서울에서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폭행당해 숨지는 것을 방범 카메라가 포착.

http://www.fnn-news.com/news/headlines/articles/CONN00131771.html

예에, 일본 FNN의 뉴스 링크입니다. 일어 되시는 분들은 정확히 알아 보실 수 있을 테고,

일어를 전혀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은 왜국말 실력으로 내용을 요약하면..

'서울시내 지하도에에서 한국인 남성이 중국인 남성 두명에게 폭행을 당해 두개골 골절로 숨졌다.'

'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술집에서 만난 사람인데 말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두들겨 팼다고 증언했다.'

..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.


돌아가신 분에 대한 애도와 가해자들에 대한 분노는 일단 둘째치고...

정말 희한한 건 이 뉴스를 전한 국내 소식통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. 시점이 시점인만큼 뉴스통제를 한 걸까요.

아니면 데스크에서 단순히 뉴스로 실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걸까요.

<답은 너무 뻔합니다만....>


결론

1. 남의 나라에서 멋대로 깽판치고 다니는 것도 정도가 있지.

2. 언론사놈들은 정부 뒤 닦고, 정부는 뜡꿔 뒤 닦고. ... 는 아니길 바랍니다만.

by 凡人Suu | 2008/04/28 22:35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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